한국일보

문 대통령-펠로시 의장 ‘한국식 인사’… 오늘 한미정상회담

2021-05-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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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펠로시 의장 ‘한국식 인사’…  오늘 한미정상회담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연방하원 지도부를 만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연방 의사당을 찾아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장과 함께 연설을 통해 한미동맹과 연대를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펠로시 의장을 비롯해 스테니 호이어 민주당 원내대표,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당 원내총무 등 지도부와 영 김, 미셸 박 스틸,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등 한인 하원의원 4명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은 21일 오후 열린다. 이날 회동에서 펠로시(오른쪽) 의장과 문 대통령이 서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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