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맨하탄에 있는 커넥티드 갤러리가 22일 특별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 독립영화 상영회를 갖는 커넥티드 갤러리는,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안 유판(Hsuan Yu Pan)과 이정원 감독 등 아시안 감독 2인의 단편 독립영화 총 3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수안 유판 감독의 ‘Shinobu’와 ‘Hear, Eat, Home: Kinan’s Vision, 이정원 감독의 ’인투 더 다크‘(Into the dark)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30부터 7시까지 진행되고 총 25분 미만의 짧은 독립영화 상영후, 이들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각 상영회당 참여인원은 18명으로 제한되며, 예약제로만 운영이 된다.
웹사이트 www.kenektidnewyork.com/events/indie-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