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재외동포포럼(이사장 권유현)이 오는 한국시간 5월20일 오후 2시(LA시간 19일 오후 10시) 김진명 작가를 초청해 ‘역사를 통해 보는 한민족의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로 제 117차 포럼을 겸한 특별강연회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뉴스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강연회는 줌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국민적 주목을 받았던 김진명 작가가 해외동포를 상대로 강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작가는 대부분의 작품에서 한민족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강조해 왔으며 탁월한 예지력과 통찰력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작가로 유명하다. 김 작가의 강연의 주제는 ▲최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세계 질서 변화 ▲재외동포 사회의 미래와 역할, 정체성 확립 등이다.
강연회를 주최하는 권유현 재외동포포럼 이사장은 “해외 한인들의 정체성과 한민족의 위기극복을 주제로 강연하는 만큼 해외 한인들과 좋은 만남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포럼은 외교부 산하단체로 재외동포 정책의 전향적 모색과 교육, 협력,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줌 화상 강연 참가
-아이디 840 3743 0416, 비밀번호 2021
-링크주소: us01web.zoom.us/j/84037430416pwdU1dHeXIdkjwVXBYYS81SUUzVmprdz09
▲유튜부 채널 참가https://youtu.be/Y2YTmO8b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