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스값 고공행진 언제까지…

2021-05-12 (수) 12:00:00 박상혁 기자
크게 작게
개스값 고공행진 언제까지…
미 동부에서는 파이프라인 운영 중단 사태로 개솔린 공급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 남가주에서도 개스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한인 운전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1일 기준 LA 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4.154달러로 지난 2019년 10월22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날 LA 한인타운 인근 올림픽 길에 있는 한 주유소의 최고 가격이 갤런당 5.89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박상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