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스파·스포츠센터 일제히 문 열어
2021-05-11 (화) 12:00:00
박상혁 기자
LA 카운티의 경제 재개 단계가 가장 확대된 4단계 ‘옐로우’로 이동하면서 LA 한인타운 지역 헬스장과 스파 등 시설이 모두 문을 열어 영업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로마 스파&스포츠 센터는 10일부터 라커와 샤워 시설을 포함한 스포츠 시설의 운영을 재개해 정상 운영에 들어갔으며, 위스파와 그랜드스파 등 한인타운 지역 한인 스파 시설들도 ‘옐로우’ 단계 지침에 따라 지난 주말부터 일제히 영업을 시작했다. 10일 아로마 스포츠센터에서 한인들이 오랜만에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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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