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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영향력끼치는 교회로 성장”

2021-04-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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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시 제일교회 창립 감사 예배

“지역사회 영향력끼치는 교회로 성장”

트레이시 제일교회 정승구 담임목사와 찬양팀이 ‘교회’ 찬양으로 답사를 대신하고 있다. <사진 제공 김윤수 집사>

트레이시 제일교회(담임목사 정승구)는2021년 표어를 ‘너는 복이 될지라’로 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개척을 준비하던중 4월25일 창립감사 예배를 가졌다.

정승구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임택규목사(성결교회 북가주 지방회 회장)는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행 17:1-9)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제일교회가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당부하면서 ‘복음의 능력, 예수의 능력, 성령의 능력’을 갖춰야 할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임 목사는 박남기장로와 윤영교장로에게 제일교회 시무권을 선포했다. 한명철목사(지방회 부회장)의 축사와 김용배목사(전총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제일교회는 ‘교회’ 찬양과 개척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답사를 대신 했다.

이날 설교에 앞서 강승태장로(지방회부회장)의 대표기도와 한상훈장로(지방회부회계)의 성경봉독, 이희정권사의 ‘축복하노라’ 특송도 있었다. 박수목 목사(전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간단한 친교 순서가 있었다. 제일교회는 주일예배 오후2시, 금요찬양예배 오후7시30분, 아침묵상은 매일 오전7시 영상으로 하고 있다. (510)541-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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