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교·칼리지 동시졸업 12세 천재소년 화제

2021-04-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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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밖에 안 되는 소년이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을 거의 동시에 졸업했다. 어린 나이에 월반한 것도 모자라 학점도 만점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마이크 윔머다.

CNN 등에 따르면 윔머는 다음 달 21일 ‘로완-카버러스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하고 일주일 뒤인 같은 달 28일 ‘콩코드 아카데미’ 고교과정을 졸업한다. 윔머의 관심사는 프로그래밍과 로봇이다. 그는 이미 ‘넥스트 에라 이노베이션’과 ‘리플렉트 소셜’이라는 이름의 스타트업 2곳을 창업해 운영하는 유명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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