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 만남한국학교(담임 이정현 목사)는 지난 17일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미주 한인‘김영옥 대령’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숙영 교장은“코로나로 힘든 시기 인종차별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어 미국사회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 김영옥 대령을 알리고 김영옥 중학교, 김영옥 하이웨이 등이 세워졌으며 김 대령이 받은 2개의 훈장을 직접 만들어 달아보게 했다”며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어 올바르게 자라 어떠한 문제에 닥치더라도 큰 목소리로 미국사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정체성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의 (818)882-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