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영순 예술감독 현대무용단‘화이트웨이브’ 공연

2021-04-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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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데믹 이후 첫 관객대상 28일 센트럴팍 야외무대서

김영순 예술감독 현대무용단‘화이트웨이브’ 공연

센트럴 팍에서 일부를 선보일 화이트웨이브 무용단의 댄스 필름‘아이-유-어스 투’

안무가 김영순 예술감독이 이끄는 뉴욕의 현대무용단 ‘화이트웨이브’가 코로나 펜데믹 사태가 시작된 이래 첫 관객 대상 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5시 맨하탄 센트럴 팍에서 펼친다.

화이트웨이브 무용단은 이날 맨하탄 72가 센트럴팍 베데스다 분수대(BETHESDA FOUNTAIN near 72 Street.) 야외 무대에서 2021 핀란드 에스푸 디지 국제 댄스 영화제(2021 Espoo Digi-Dan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초청작인 댄스 필름 ‘아이-유-어스- 위- 투’(iyouuswe II)의 일부를 인간의 섬세한 감정을 담아낸 춤사위로 보여준다.

이 작품은 오는 6월10~13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버추얼 덤보 무용 축제‘(2021 Virtual DUMBO Dance Festival)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www.whitewavedan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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