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변덕스런 봄 시즌, 봄맞이 운동 필수템은?

2021-04-21 (수)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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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업계, 환절기 아웃도어 액티비티 위한 기능성 제품 출시

◇ 일교차가 큰 변덕스런 날씨로부터 지켜주는 ‘기능성 재킷’

K2에서 출시한 ‘써라운드 팩’ 바람막이 재킷은 방수·방풍 기능이 뛰어난 2레이어의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를 적용하여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가벼운 무게와 업그레이드 된 투습 기능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아이더의 ‘고어 팩라이트 방수 재킷’ 역시 2레이어의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가 적용되어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화사한 엘로우 그린 컬러로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사용된 네파의 ‘브리즈 인피니움 아노락’은 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한 아노락 스타일의 재킷이다. 소매단에 벨크로, 밑단과 후드에 스토퍼를 적용해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 챙겼고 고어텍스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적인 요소도 갖췄다.

코오롱스포츠의 ‘윈드체이서’는 지난 시즌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제품으로 이번 시즌은 모던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와 카키 컬러를 사용하여 산행뿐 아니라 피크닉, 여행지에서 모두 활용도가 높다.

◇ 봄철 산행 시 접지력 있는 기능성 풋웨어 필수

블랙야크의 ‘야크 343 D GTX’는 등산 30%, 하산 40%, 일상 30%의 효율적인 에너지 배분을 돕는 기능성 등산화로,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코오롱스포츠의 ‘무브’는 캐주얼한 스니커즈의 외형에 등산화의 기능을 담은 제품으로, 고어텍스 3레이어를 안감으로 사용하여 땀을 배출하고 외부 수분을 막아준다.

네파가 아웃도어 엔트리족을 위해 출시한 ‘스피릿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을 적용하여 우수한 방수·투습 기능은 물론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네파만의 라이트 포스 V 솔은 바닥 전면 부틸 고무 30%를 함유해 최상의 접지력을 보여준다.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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