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반짝더위… 샌타모니카에 몰린 인파

2021-04-19 (월) 12:00:00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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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반짝더위… 샌타모니카에 몰린 인파
18일 LA 일원의 낮 최고기온이 80도대, 밸리와 인랜드 등 지역은 90도대까지 올라가 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위기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남가주 지역 해변과 피어 등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보건 당국은 코로나 감염율 저하와 백신접종 확대 속에서도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여전히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오후 샌타모니카 피어가 몰려든 인파로 가득차 발디딜 틈 없이 북적이고 있다.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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