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근절 ‘빌보드 캠페인’
2021-04-19 (월) 12:00:00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설립한 영화 제작·배급사 아마존 스튜디오가 LA 한인 단체들과 함께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옥외광고에 나섰다. LA 한인회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은 아마존 스튜디오와 협력해 아시안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빌보드 광고 캠페인을 5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LA 시내에 설치된 증오범죄 근절 빌보드 광고판의 모습. [KY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