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이잉원 대만 총통 만나는 미국 비공식 대표단

2021-04-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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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대만 총통 만나는 미국 비공식 대표단
조 바이든 대통령의 요청으로 대만을 방문한 크리스 다드(왼쪽 두 번째부터) 전 연방상원의원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15일(현지시간) 타이베이 대통령궁에서 만나 회담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후 처음으로 대만에 다드 전 의원과 리처드 아미티지·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 부장관 등 3명으로 구성된 비공식 대표단을 파견했다. 최근 중국과 대만 간 군사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비공식 대표단 파견은 미국의 확고한‘대만 지지’ 의사로 해석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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