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한인장로회 등 3개 교단 5월 화상회의
▶ 남침례회는 대면 총회
미주지역 한인교단 총회가 오는 5월에 연이어 열린다.
해외한인장로회(KPCA.총회장 이기성 목사.서기 박상근 목사)는 제45차 총회를 오는 5월 11일(화)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해외한인장로교회는 총회 임원회가 노회 총대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화상회의로 결정하고 총회 개최를 공고했다. KPCA는 지난해 COVID19으로 총회 개최를 올해로 연기했었다.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KAPC) 제45회 총회는 오는 5월 18일(화)과 19일 (수) 이틀동안 비대면으로 열린다. 총회는 로스엔젤레스 세계소망교회에서 줌 화상 회의로 진행된다. 총회 시간은 서부는 오후4시.동부는 오후7시. 총회 장소는 세계소망교회. 824 W.Venice Blvd. L A. CA 90015
미국 장로교(PCUSA) 한인교회 총회(총회장 최병호 목사)는 제49차 총회를 오는 5월18일부터 21일 까지 휴스턴에서 개최한다.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제40차 정기총회는 오는 6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테네시주 Goodlettsville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다.
남침례교 한인총회장인 이성권 목사는 “미주한인 침례교회 역사이래 처음으로 2년만에 열리는 이번 총회를 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히고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바라고 있다.
‘대 사명의 열정을 회복하라’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의 주 강사는 ‘고구마 전도왕’ 저자인 김기동 목사(CA소중한 교회 담임)와 교인 19,000명 교회로 성장 시킨 조니 헌트(Johnny Hunt) 목사, 임용우 목사(워싱턴 성광교회 담임)이다.
장소: Goodlettsville First Baptist Church. 613 S. Main St Goodlettsville. TN 3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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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