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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 받는 교회와 민족위해 기도”

2021-04-08 (목)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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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4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 개최

“핍박 받는 교회와 민족위해 기도”

제14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 기도컨퍼런스가 지난3월 28일 버츄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 GIM>

열방의 회개와 부흥을 위한 글로벌국제선교교회연합 (GIM 대표 정윤명. 월넛크릭 지아임교회 담임목사) 주최의 제14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가 지난 3월 28일 샌프란시스코 버마 제일침례교회에서 버츄얼로 개최되었다.

이날 컨퍼런스는 미 주류교회들과 지역사회가 연대한 35 여 민족과 핍박받고 억압받는 국가의 교회지도자들을 초대하여 함께하는 행사로 열렸다. “ 역대기하 7장 14절 말씀”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한국, 이란, 티벳, 네팔, 중국, 홍콩, 타이완, 미얀마, 요르단 등 여러민족이 화상으로 모여 버츄얼로 진행됐다. 대회장인 정윤명목사는 “미국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미얀마등 지구촌의 핍박받고 억압받는 민족의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와 격려를 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복음적인 미국 주류 교회들이 연합해 미국의 회개와 회복 선언, 열방의 회복을 위해 연합기도로 진행된 대회에서 한반도와 중국, 홍콩을 비롯해 이스라엘, 중동 지역 이슈와 심각한 미얀마 사태해결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발표하였다. 화상으로 참가한 한국의 이애란박사는 "대한민국이 북한과 같이 자유민주주의가 파괴되고 교회가 억압받는 나라가 되지 않아야 된다. "면서 “한반도가 복음으로 신앙의 자유를 갖고 함께 예배를 드리는 날을 위해 기도하자 "는 뜻을 전했다.

특히 이번대회에 참가한 많은 미국 교회 지도자들은 " 비진리와 공산세력 으로 부터 핍박과 탄압을 받는 각 민족 기독교 신앙인들의 자유와 정의를 위하여 미국내의 복음적인 교회들이 협력하여 돕자”는데 뜻을 모았다.

제14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컨퍼런스는 정윤명목사의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시애틀 커버넌트교회 제프 리드 목사의 기도, YIshey Latt목사 ( 샌프란시스코 버마 제일교회) 의 환영사, 릭 더스트교수( 게이트웨이 신학교) 의 메시지, 돈 푸게이트목사 ( 산호세 폭스워스교회) 의 축도 로 진행되었 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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