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 진입로 강제 유리닦이 ‘불안’
2021-04-05 (월) 12:00:00
박상혁 기자
LA 한인타운에서 10번 프리웨이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인 웨스턴 애비뉴 선상의 프리웨이 진입로 인근에서 대기하는 차량들에 접근해 강제로 유리창을 닦으며 구걸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아 상당수 운전자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일부는 진행 신호가 바뀌거나 차량들이 움직여도 차량 사이를 막무가내로 오가며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고 한인 운전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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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