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재단장 한창
2021-03-31 (수) 12:00:00
박상혁 기자
LA 시정부 190만 달러 지원금 전액 상환에 성공한 LA 한인타운 시니어 및 커뮤니티 센터(본보 30일자 A1면 보도)가 시설 재단장에 한창이다. 코로나 사태로 지난해 3월부터 대면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된 시니어센터는 한국 반도건설의 미주법인인 반도델라 건설의 지원으로 현재 지붕과 내부 시설 재단장 작업을 하고 있다. 시니어센터 측은 반도델라 건설 측이 전기시설 보수 및 공기청정기 설치, 페인트 작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정문섭 이사장이 현장 작업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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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