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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MLB 개막전서 뛸까…무릎 재검진 결과가 열쇠

2021-03-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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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30)이 정규리그 개막전부터 뛸 수 있을까.

최지만의 무릎 상태를 지켜봐야 알 수 있다는 신중론에 무게가 실린다. 최지만은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오른쪽 무릎 염증 증세로 고전하다가 14일(한국시간) 팀 주치의의 정밀 검진을 받고 15일부터 훈련을 중단했다.

현재 재활 중으로 이르면 22일 늦어도 25일께엔 무릎을 재검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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