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사랑의 쌀 나눔 추진
2021-03-12 (금) 12:00:00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교협·회장 조병국)가 올해‘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협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5,000포 배포를 목표로 3월31일까지 사랑의 쌀 기부(1포당 10달러)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교협은 사랑의 쌀과 생필품 등을 모아 4월1일부터 10일까지 주은혜감사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미자립 교회들에 이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협 관계자들이 사랑의 쌀 행사 계획을 밝히고 있다. 문의 (213)219-8999 [교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