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2023년에 픽업트럭 출시

2021-03-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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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는 오는 2023년에 전기차 픽업트럭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 토니 어퀼라는 2023년 1분기에 기존 차량과 다른 형태의 픽업트럭을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만들어질 미국 내 소규모 공장에서 생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볼 수 없던 형태의 픽업트럭이 나올 것이라면서 최고 출력 600마력에 1회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거리는 300마일 이상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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