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 단독 입후보 현 회장 만장일치 추대
뉴저지세탁협회 제14대 회장에 선출된 신영석(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현 회장이 3월 정기이사회에서 이사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세탁협회]
뉴저지세탁협회 제14대 회장에 신영석 현 회장이 선출됐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규)는 6일,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3월 정기이사회에서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신영석 현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임기는 5월1일부터 2년.
신 회장은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한 회원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특히 세탁시장 영역 확대를 위한 공동투자 사업을 실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협회는 19일 오후 7시30분 세탁시장 영역 확대를 위한 협회 공동투자 설명회를 화상 미팅 앱 줌(Zoom)으로 개최한다. 성공적인 설명회를 위해 협회는 이날 차경은 이사와 김규도 총무를 준비위원으로 선정했다.
이와함께 협회는 4월3일 오후 6시, 역시 줌으로 화상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 협회는 회원과 유관 단체와의 협력, 더 좋은 사업환경 조성 및 실질적인 회원 혜택 방안 등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회는 새 회장 및 집행부 출범에 맞춰 2년에 한번씩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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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