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선관위 김영언 위원, 김성오 위원, 토마스 김 위원장, 박정희 위원, 김한주 위원, 정절자 부회장, 이경희 회장, 이돈응 부회장.
24대 SF한미노인회장 선거에서 이경희 현회장이 연임했다.
SF한미노인회 선관위원회(위원장 토마스 김)는 지난 6일 이경희 회장이 이돈응 부회장, 정절자 이사 및 감사를 각 남녀 부회장으로 해 회장단 입후보 서류를 접수했으며, 그외에 서류를 접수한 후보자가 마감시간인 오후 1시까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관위원회는 마감 후 이경희 회장단의 서류를 심사한 후 하자가 없음을 만장일치 확인하고, 이경희 회장의 단독 출마 및 당선을 승인한 후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날 토마스 김 선관위원장과 김영언, 김성오, 김한주, 박정희, 홍성호 선관위원이 배석해 서류를 심사했다.
이경희 회장은 “지난날 노인회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노인회원을 섬기겠다”며 “함께 당선된 임원들과 함께 모자란 부분을 보강해서 단체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