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국 뷰티앱 메이투 비트코인·이더리움 투자

2021-03-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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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뷰티 셀카 애플리케이션 회사 메이투가 4,000만달러 규모의 가상화폐를 사들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메이투는 지난 5일 시장에서 이더리움 1만5,000개를 2,210만달러에, 비트코인 약 379개를 1,790만달러에 각각 구입했다.

이는 가상화폐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고 투자 포트폴리오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메이투가 보유 현금으로 가상화폐에 1억달러를 투자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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