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집콕’ 자녀들 영양 챙기세요”

2021-03-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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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상담소 건강캠페인 맞춤 영양 컨설팅 제공

“‘집콕’하는 우리 아이, 건강하게 먹고 있나요?”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3월 한 달 동안 어린이 건강 식습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3월은 ‘전국 영양의 달’(National Nutrition Month)을 맞이해 KFAM한인가정상담소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자칫 영양 불균형에 놓일 수 있는 우리 아이 영양 컨설팅을 카카오톡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연방 정부가 제공하는 푸드 프로그램인 CACFP(Child and Adult Care Food Program)의 홍보주간인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자녀들의 하루 세끼 사진 혹은 식단을 카카오톡 아이디 KFAMLA로 보내면 어린이 영양 프로그램 고나영 매니저로부터 일대일 맞춤 영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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