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남수씨,‘착한부자가 되는 길’ 영문판 화제

2021-03-08 (월) 12:00:00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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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통해 이웃돕고 착한 부자로 살 수 있는 지침서

누구나 다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것도 착한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착한 부자가 되고 싶은 법을 일목요연하게 다룬 “Reach for Riches(부에 도달하는 길)” 영문판 서적이 지난 1월 발간되어 화제다. 캐나다 한국일보 김남수(사진) 고문이 펴낸 “Reach for Riches - The Way to Be a Good Rich Person”는 저자가 2016년에 펴낸 ‘착한 부자가 되는 길’을 한인 2세와 외국인들을 위해서 영역을 한 것이다.

이 책은 새롭게 인생을 설계하는 젊은이들, 은퇴 후 사업을 계획하는 실버세대는 물론 일터에서 성경적 경영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돈에 대한 철학을 담은 지침서이다.

저자가 외환은행(현 KEB 하나은행) 토론토 지점장, 투자컨설턴트, 사업가로서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성경의 지혜와 접목한 것으로 투자의 종류 및 성공노하우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착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인간과 돈의 생리를 알고 투자를 실천해 부자가 되고 모은 돈을 슬기롭게 쓸 줄 알아야 한다”며 “이 책이 투자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되어 이웃을 돕고 세상을 밝히는 착한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는 지침서로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자는 또한 “이 책에서 부동산, 주식 및 사업 등 모든 투자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간결하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Reach for Riches”는 Amazon.com에서 전자책은 4.69달러, 종이책은 14.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연락처 (416)716-4275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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