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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항한인연합장로교회 7일부터 현장 예배 재개

2021-03-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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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항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조성래 목사)가 오는 7일부터 현장 주일 대면 예배를 재개한다.

상항한인연합장로교회 조성래 담임 목사는 샌프란시스코 카운티의 방역수칙에 따라 교회당 수용 인원 300명의 25%인 75명까지 실내 주일 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코로나19이 시작된후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으로 주일 예배와 매주 토요일 아침기도회,매일 말씀 묵상 집회등을 가져왔다. 제한된 인원이 참석하는 대면 예배가 재개되더라도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예배도 계속한다.

올해 교회 표어를 ‘다시,성경으로’로 정한 이 교회는 전교인 성경100독을 목표로 성경통독에 나서고 있다.

교회 전화 (415)282-1617. 주소:720 S.Van Ness Ave.S..F.CA 9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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