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예금고 3,000만달러 달성
뉴밀레니엄뱅크 이근주(왼쪽에서 세 번째부터)플러싱 지점장과 김성주 부행장, 허홍식 행장, 최현경 베이사이드지점장 등이 플러싱 지점 개점 1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제공=뉴밀레니엄뱅크]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 플러싱 지점(지점장 이근주)이 개점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허홍식 행장은 1일 플러싱 지점 개점 1주년 기념식에서 “한인 커뮤니티와 중국 커뮤니티 중심에 자리한 플러싱 지점은 팬데믹으로 개점식 조차 제대로 못했지만 개점 1년 만에 예금고 3,000만달러를 달성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업무를 열심히 해 준 지점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3월1일 문을 연 뉴밀레니엄뱅크 플러싱 지점(141-28 Northern Blvd. Flushing. NY)은 편리한 로케이션이 가장 큰 장점으로, 무료 지하 주차장까지 완비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지점을 책임지고 있는 이근주 지점장은 대출 전문가로 모든 융자에 대한 직접 상담이 가능해 플러싱 지점 방문 고객들은 예금업무는 물론, 홈 모기지를 비롯해 SBA 대출과 상업용 대출 상담 등을 한자리에서 편안히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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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