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Land 부동산, 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에 장학금 전달
2021-03-01 (월)
이진수 기자
USLEC, C Land 부동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장학금 수상식 직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C Land 부동산]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이 지난 24일 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대표 다니엘 송·US Law Enforcement Coalition 이하 USLEC)를 통해 4명의 학생에게 1,000달러씩 총 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USLEC가 추천, 에세이 심사 등을 통해 C Land 장학생으로 선발돼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Angela Song, Shelly Yi, Lynn Yoon, Yeju Kim 양 등 4명이다. C Land 부동산은 에이전트들의 기부금(커미션의 1%)에 회사가 매칭하는 형식으로 ‘기부 펀드’를 조성, 장학금 지급은 물론 지역사회 돕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C Land 부동산에 따르면 현재 회사 내 대부분의 에이전트가 이 ‘기부 펀드’에 동참하고 있다. C Land 부동산의 스티븐 리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미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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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