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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장에 임택규 목사

2021-02-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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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회 북가주 지방회 개최. “재난 시기에 열심 다 하겠다”

미주성결교회 제42회 북가주 지방회(회장 김종수목사)가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1부예배는 김종수목사(샌프란시스코 성결교회)의 ‘변해야 합니다’(눅5:36-39)라는 제목의 설교와 직전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김용배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회를 개최하여 새 지방회장으로 임택규목사(산호세 동산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그리고 부회장으로 한명철목사(은혜와 평강교회 담임)와 강승태장로(실로암교회)가 선출되었다.

이날 지방회 모임에서는 한은숙전도사의 목사후보 설교시연도 있었다. 신임 지방회장을 맡은 임택규목사는 ‘이 코로나 재난시기에 지방회내 모든 교회들과 사역자들이 한 마음되어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데 힘을 보태며, 성결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소임을 밝혔다.


이날 성결교 북가주 지방회에서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임택규목사. ▲ 부회장 한명철목사, 강승태장로 ▲ 서기 정승구목사 부서기 김광태목사
▲회계 조승활장로 부회계 한상훈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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