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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and 부동산 한인 2명, 최우수 세일즈클럽 입성”

2021-02-23 (화)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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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and 부동산 한인 2명,  최우수 세일즈클럽 입성”

‘최우수 세일즈 클럽’에 가입한 케이 서(왼쪽), 윤 리 에이전트

C Land 부동산(대표 스테판 리)이 뉴저지부동산협회(NJAR) 선정 ‘우수 세일즈상’(Circle of Excellence Sales Awards)을 대거 수상한다. C Land 부동산에 따르면 올해는 9명의 에이전트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플래티넘 상 Kay Suh ▲은상 Yun Lee, Jackie Yun, Hannah Lee ▲동상 Cindy Hong, Jason Shim, Helen Jang, Derek Park, Jay Chung 에이전트다.

특히 Kay Suh와 Yun Lee 에이전트는 ‘최우수 세일즈 클럽’(Distinguished Sales Club)에 입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클럽은 수상자중 10년 이상 연속 수상한 에이전트들을 선정, 특별히 초대되는 클럽이다.


올해 이 클럽에 새로 가입한 지방 협회(GBAR) 한인 에이전트는 총 3명으로 그중 2명이 C Land에서 나온 것이다. 올해 수상기준은 ‘플래티늄 상’ 연간 매매 2,000만 달러 이상과 30건 이상, ‘금상’ 연간매매 1,200만달러 이상과 25건 이상, ‘은상’ 연간 매매 650만 달러 이상과20건 이상, 그리고 ‘동상’ 연간 250만 달러 이상과 15건 이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사태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 Land 부동산은 오피스는 현재 팔리세이드 팍, 포트리, 맨하탄에 있으며 온라인 미팅과 사내 교육으로 유명해 에이전트가 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상황에도 2019년 대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 NJ MLS 내에 매매액수로 상대적인 마켓에 차지하는 퍼센티지가 올라간 것을 포함, 조직의 기반이 든든하게 구축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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