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7가와 세인트 앤드류스 플레이스 코너(719 St. Andrews Place)에 65개 유닛을 갖춘 6층 아파트가 새로 선보인다.
부동산 전문지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세인트 앤드류스 길의 7가와 8가 사이에 위치한 두 개의 주택자리에 세워진 이 아파트는 65개의 스튜티오, 원베드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7개는 저소득층을 위한 451스퀘어피트의 소형으로 배정되어있다. 아드모어 파트너스가 디자인한 이 아파트는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옥상의 덱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아파트 공사비로 총 1,500만달러가 투입, 조지&마이클 나잘사가 개발했으며 현재 5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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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