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딧 몸값 2배 불어

2021-02-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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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세력에 대항하는 미국 증시의 개인투자자(개미) 집결지로 유명세를 탄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이 2억5,000만달러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고 8일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레딧은 신규 자금을 비디오 사업과 광고, 해외시장 확대 등 전략적 투자에 쓸 계획이라며 이번 자금 조달 과정에서 회사 가치는 60억달러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는 2019년 자금 조달 때의 평가 가치액(30억달러)의 2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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