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부터 4일 동안 실시…김, 완도전복 등 판매
전라남도 LA통상사무소(소장 서명섭)는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100만달러의 농수산 특산물 수출 판매고를 달성한 전라남도의 ‘아마존 브랜드관’에 인기 특산물 7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설맞이 할인 행사를 오는 12일부터 4일 동안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아마존 브랜드관에 오르게 되는 인기 특산물 7종은 전라남도가 한국 내에서 운영지원하고 있는 ‘남도장터(jnmall.kr)’에서 이미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인정받은 제품 중 김, 완도전복, 고흥 유자, 건어물 스낵, 광양 매실청, 해남 고구마, 장류 등이다.
인기 특산물 7종이 추가됨에 따라 유기농 표고분말과 배즙, 모듬해초 등과 더불어 전라남도 농수산 특산품의 종류가 늘어나 한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대폭 넓어졌다.
전라남도 LA통상사무소는 인기 특산물 7종의 론칭과 함께 설맞이 할인 행사를 실시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전라남도 아마존 브랜드관의 모든 제품들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마존 내 전라남도 브랜드관에 접속하려면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Jeollanamdo’를 입력해 검색된 제품 아래에 ‘Brand: JEOLLANAMDO’를 클릭하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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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