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가톨릭미술가회 신입회원 모집

2021-02-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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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가톨릭 미술가회(Korean Catholic Artists Association·회장 김천애)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할 신입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 자격은 가톨릭 신자 또는 예비자로 다음 3개 항목 중 2개 항목 이상의 자격이 필요하다. ▲미술대학이나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 졸업했거나 ▲3년에 걸쳐 3회 이상 단체전을 개최했고 ▲1회 이상 개인전을 연 아티스트이다.

남가주 한인 가톨릭 미술가회는 남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가톨릭 신자 미술가들의 상호 친목과 더욱 효과적이고 연계성 있는 활동을 통한 창작과 발표 및 신앙 생활의 성숙한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다.

백삼위성당의 윤승식 모세 신부를 지도 신부로 초빙해 피정과 성경 묵상을 통해 매년 정기회원전을 비롯해 뜻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626)221-4220 김천애 회장, (562)761-6420 김 줄리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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