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8가+세라노에 새 아파트
2021-02-09 (화) 12:00:00
박흥률 기자
한인타운 8가와 세라노 코너(744-762 S Serrano Avenue)에 대형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지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제이미슨이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6층에 157개의 원베드, 투베드, 스튜디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가운데 16개는 저소득층을 위해 배정된다. 1만2,000스퀘어피트의 지상 1층 소매공간과 96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2층 지하주차장이 들어선다. 토카와 스미스 마틴사가 이번 프로젝트를 디자인했다. 수영장과 코트야드가 포함된 것은 물론 옥상에는 덱이 마련되어 있다. 제이미슨은 최근 8가와 하버드코너에도 하퍼 아파트를 완공했다.
<
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