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가 미주한인들을 위한 설날맞이 토크 콘서트(사진)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후 4시(서부 시간 기준)에 시작하는 이번 토크쇼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인들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뉴욕라이프가 한국의 이벤트 업체 다빈치 미디어와 함께 마련했다. 이번에 토크 컨서트는 노래, 개그토크로 방송인 조영구씨와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출연해 뉴욕라이프 이야기와 현재 코로나가 끼치는 영향과 긍정적 미래 애기 등을 다루게 된다.

당일 유튜브에 ‘다빈치 미디어’를 클릭하면 미 동부는 물론 한국에서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한국시간은 14일 오전 9시이다. 뉴욕 라이프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미주한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이벤트에 많이 접속해 즐거운 시간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