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탬파베이 수퍼보울 왕좌 등극… QB 브레이디 7번째 우승

2021-02-08 (월)
크게 작게
역시 탐 브레이디였다. 7일 열린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제55회 수퍼보울에서 개인 통산 10번째 수퍼보울 무대를 뛴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쿼터백 브레이디가 전년도 챔피언 캔자스시티 칩스를 상대로 3개의 터치타운 패스를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 31-9 승리를 이끌었다, 뉴잉글랜드 페이트리어츠에서에서 20년간 뛰며 6회 우승을 달성한 브레이디는 올해 새 소속팀인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7번째 수퍼보울 정상에 올랐다. 이날 탬파베이의 레너드 포넷(28번)이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