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홍대수)가 제34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4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협회는 3일, 협회 정관 제12조에 따라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 발전에 기여할 정치, 정보, 법률, 경제 등 4개 분야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협회 자문위원은 ▲현 내외경제티브이 회장 및 내외뉴스통신 회장인 임정혁 법무법인 산우의 대표 변호사(전 검사, 제40대 법무연수원장)와 ▲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인 한용산업의 이재한 대표(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현 SK(해운)감사와 Coavis 경영고문, 국가정보원(NIS) 기획조정실 정책위원, UN ECOSOC NGO ILEF 아·태 Executive Director인 김구 QK(Quantum Korea)CEO(전 국가정보원 간부) ▲구본규 LS 엠트론 CEO(전 LG산전 산업자동화사업본부장 전무, LS 엠트론 부사장)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