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갤럭시S21, 미국 등 전 세계 출시

2021-02-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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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라이즌·AT&T·T-모바일 등 전국이통사 판매

갤럭시S21, 미국 등 전 세계 출시

삼성전자의 신형 갤럭시21 시리즈가 미국 등 전 세계에 지난달 29일 출시됐다. [연합]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1 시리즈를 지난달 29일 미국 등 전 세계에 본격 출시했다.

이날 출시국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등 약 60개국으로, 2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이 확대될 예정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버라이즌, AT&T, T-모바일 등 전국 이통사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21은 각각 6.2인치와 6.7인치의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그리고 6.8인치의 갤럭시S21울트라 3종으로 출시됐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바디와 메탈 프레임,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컷’ 디자인을 적용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최대 120㎐의 가변 주사율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화면을 최적의 배터리 효율로 즐길 수 있다. 고화질 8K 동영상을 촬영한 뒤 캡처하면 3,300만화소의 사진을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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