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지수 모두 역대 최고
2021-01-21 (목)
[로이터]
뉴욕증시가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랠리를 펼쳤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오른 31,188.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2.94포인트(1.39%) 뛴 3,85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07포인트(1.97%) 상승한 13,457.2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이날 종가는 물론 장중가 기준으로도 모두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