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건설협, 제18대 류경석 회장 선출
2021-01-21 (목)
이진수 기자
뉴욕한인건설협회 18대 회장에 류경석 이사가 선출됐다.
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희식 초대회장)는 지난 16일 열린 비대위 5차 회의에서 류 이사를 차기회장으로 추천,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2년.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23일 소나무집 식당에서 임시이사회를 겸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류 이사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OSHA 교육과 SST 교육, 납 페인트 교육 등 그동안 협회가 실시해 온 다양한 라이선스 교육사업을 이어가는 한편 회원 권익증진과 단합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