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시기 이겨하고 희망찬 새해 맞자”
2021-01-21 (목)
▶ 미주예수교 한인장로회 북가주노회,신년하례식
미주예수교 한인장로회 북가주노회가 12일 온라인으로 신년하례식을 갖고있다.
미주예수교 한인장로회 북가주노회(노회장 신태환 목사)는 지난12일 신년하례식을 온라인으로 가졌다.
이날 하례식에는 노회산하35명의 회원목사와 총대장로들이 참석하여 신년인사와 환담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모두 용기를 갖고 잘 극복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자고 서로 격려했다.
노회장인 신태환목사는 ‘나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이사야41:10) 말씀을 전했다. 신태환 목사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하나님이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이 말씀이 코로나 시대에 가장많이 사용된 성경구절”이라고 소개하면서 ,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용기를 갖고 잘 이겨나가자고 당부했다.
북가주 노회는 지난한해 어려운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하며 재정적으로도 돕는데 힘을 합하였는데, 이날 모임에서도 어려운 회원이 없는지 살펴보고 돕기로하는데 뜻을 모았다.
북가주노회는 오는3월로 예정된 봄 정기노회도 온라인(ZOOM)으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