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리미엄 농수산물 전문 매장인 ‘울타리몰’이 남가주 세 번째 매장인 토렌스 직매장을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며 오늘(18일) 재오픈을 한다.

토랜스 매장(2390 Crenshaw Bl. #A, Torrance)은 세플베다와 크렌쇼가 만나는 샤핑몰로 우리은행과 김선영 미용실, 스타벅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울타리몰은 토렌스 직매장 이전 오픈을 기념하면서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전남 영광군 최고급 특대 사이즈 보리굴비, 완도군 활급 냉동전복, 강원도 인제군 명품 오미자 진액 등 다양한 상품을 50% 할인 판매 한다.

이 밖에도 토렌스 직매장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는 전라남도 고흥군의 최고급 유자로 만든 ‘슬림 on 유자 1박스’를 선물로 나눠주고, 2월 28일까지는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 행사를 통하여 총 상금 3,000달러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울타리몰은 지난 12월에 카슨으로 본사 및 물류창고를 확장 이전함으로써 전미주 지역에서 주 7일 물류 배송이 가능해 졌으며, 한국의 우수한 농수산물들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수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울타리몰은 토렌스 직매장(310-325-9191) 외에도 LA 한인타운 직매장(3030 W. Olympic Bl. LA·213-674-7775), OC 직매장(15524 La Mirada Bl. La Mirada·714-752-6860) 등 3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 샤핑몰 www.wooltariusa.com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