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한인 최초 100대 브로커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솔로몬 보험그룹이 지난 7일 온라인 화상 시무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솔로몬보험그룹]
솔로몬보험그룹(대표 하용화)이 지난 7일, 온라인 화상 시무식을 갖고 2021년 신축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화상 시무식에는 뉴욕 본사와 뉴저지, 버지니아, 조지아, 택사스, 캘리포니아 그리고 한국과 멕시코 지사 등 전세계 8지역, 6개 계열사에서 70여명의 직원이 동시에 접속, 참여했다.
하용화 대표는 이날, 팬데믹 가운데 고객들을 위해 전력을 다한 직원들과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멀지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 IT 부서에 특별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1년 슬로건을 ‘무빙 포워드’로 정한 솔로몬보험그룹은 이날, 올 한해 온라인 고객지원과 새로운 상품개발 등 한인사회와 기업고객들에게 우수한 보험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 많은 지역에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버지니아 ‘스마트 보험’을 합병하는 등 전미 한인 최초 100대 브로커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솔로몬보험그룹은 이날 보험 홀세일 전문 ‘International Underwriting Agency’를 총괄할 에드워드 하 디렉터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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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