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웨이브 무용단, 오늘 1차 신청 마감
화이트웨이브 무용단
안무가 김영순 예술감독이 이끄는 화이트웨이브 무용단은 뉴욕 현대무용 축제인 ‘2021 덤보 댄스 페스티발’ 공연작을 공개 모집한다.
덤보 무용축제는 살아 있는 뉴욕 현대 무용의 현주소이자 미전역과 전세계 떠오르는 안무가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김영순 예술감독이 2001년부터 개최하기 시작, 종합예술 축제인 덤보 아트페스티벌과 함께 열린다.
화이트웨이브 무용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덤보 댄스 페스티발은 6월10~13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지며 뉴욕 등 미국은 물론 한국, 남미,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 등 전세계 75개 안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차 참가 신청 마감은 1월6일 오후 11시30분이다.
참가 신청서는 홈페이지(www.whitewavedance.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안무작을 담은 비디오나 영상 필름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 718-855-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