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예슬, 파격 숏컷으로 선보인 톰보이 매력

2021-01-06 (수)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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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디에 두보, 21SS 캠페인 광고 컷 공개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2021 SS 시즌을 맞아 뮤즈 한예슬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컷을 공개했다.

올해 디디에 두보는 ‘자신을 사랑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열정, 지성, 사랑, 스타일을 대표하는 프랑스 여성 4인의 아이코닉 한 캐릭터를 오마주 하는 #Multiple Identity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캠페인에서는 열정적인 삶의 대명사이자 당대 문학계의 아이콘이었던 ‘프랑수아즈 사강’을 오마주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고 당당히 작가적 견해를 밝히는 그녀의 독특한 삶은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자체였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컷은 오묘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디에 두보 고유의 프렌치한 무드와 한예슬 특유의 매력이 만나 전에 없던 색다른 이미지를 탄생시킨 것.

특히 이번 시즌에 눈여겨볼 것은 21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컬렉션이다. 드봉 디디 컬렉션(Debon D.D)의 신제품 목걸이는 ‘소울 스톤(Soul Stone)’ 이라고 불리우는 원석 4가지를 목걸이로 선보인다.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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