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2021년 온라인 시무식
2021-01-05 (화)
케빈 김(사진) 행장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4일, 2021년 시무식을 화상으로 가졌다.
케빈 김(사진) 행장은 이날 지난 한 해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정부의 경제 지원 정책에 동참하고 고객들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어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19상황이 계속되고 경제 회복도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응 방안으로 ▲건전한 크레딧 퀄리티 유지를 위한 리소스 및 팀워크 강화 ▲예금구성 개선 프로세스 지속 ▲법인세 인상 가능성에 따른 비용 절감 방안 수립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한 투자를 강조했다.
이어 김 행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올 또 하나의 기회가 되길 희망하며 길고 힘든 여정에 뱅크오브호프 직원 한분 한분이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