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1 인텔리초이스 CPO 자동차상 수상
2020-12-23 (수)
이진수 기자
▶ ‘CPO 워런티’ 부문 최고 인기상’ 4년 연속 수상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평가매체 모터트렌드의 자회사인 인텔리초이스가 실시한 ‘제22회 인텔리초이스 최고의 CPO 가치상(Certified Pre-Owned Car Awards)’ 평가에서 ‘CPO 워런티’ 부문 최고 인기상(Best Popular CPO Warranty)’과 ‘중고자동차 오너쉽 비용 부문 최고 인기 브랜드상(Best Popular Brand Used Ownership Costs)’등 두 개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CPO(인증 중고차) 워런티 부문 최고 인기상’은 4년 연속 수상이다. 기아 CPO 보증 프로그램은 CPO 차량 구매일이나 구매일 당시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10년 또는 주행거리 10만 마일 중 먼저 적용되는 기간에 대해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플래티넘 커버리지를 통해 일년 또는 12,000마일 보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2021 중고자동차 오너십(소유) 비용 부문 최고 인기 브랜드상’은 총 2회 수상이다.
인텔리초이스의 분석 전문가 데비 엘드리지는 “올해 CPO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아차는 트림별 기준, 최고 가치 평가를 받은 차량 수가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즉 올해 더 많은 기아차가 인텔리초이스 중고차 소유 비용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는 의미”라며 “중고차 소유 비용 부문 수상 확정으로 기아 CPO 차 구매가 현명한 선택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 및 북미 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기아자동차 CPO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소비자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며 “새로 출시되는 차들과 마찬가지로 판매되는 모든 중고 차량들에 대해서도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보증프로그램,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통해 중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것이 기아차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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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