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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결장’ 마인츠, 헤르타 베를린과 0-0

2020-12-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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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29)이 4경기째 벤치를 지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헤르타 베를린과 무승부에 그쳐 4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마인츠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2020-2021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4경기째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번 시즌 지동원은 부상으로 초반 3경기를 뛰지 못했고 이후 5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으나, 지난달 호펜하임과 9라운드 홈 경기부터는 벤치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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