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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월1회 온라인 소통시간 갖기로

2020-12-11 (금)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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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정기이사회서 결정

뉴저지교협, 월1회 온라인 소통시간 갖기로

지난 8일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뉴저지교협 정기이사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이근영 객원기자]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8일 34회기 출범 후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모임을 가진 이사회는 이사회원들과 분과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이춘섭 장로의 진행으로 향후 사역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현재 무엇보다 한 장소에서 회의와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사무 공간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함께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최소 월 1회는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

현재 뉴저지 교계 일원 관계자 30명으로 구성되어있는 뉴저지교협 이사회는 앞으로 10명의 이사를 추가 영입해 교협 사역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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